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킵차크 칸국 (문단 편집) === 건국 === ||<-3><:>[[파일:batu.jpg|width=600]][br]|| ||<-3><:>'''[[바투 칸]]의 유럽원정로'''[br]|| [[칭기즈 칸]]의 장남인 [[주치(몽골 제국)|주치]]가 칭기즈 칸에게 분봉 받은 영지가 모태가 되며, 주치의 아들 [[바투]]가 [[우구데이 칸]] 제위 시기 유라시아 서부 초원 지대를 휩쓸고 다니면서 사실상 킵차크 칸국의 기틀을 닦았다. 전성기 시절 서쪽으로는 현재의 [[몰도바]], [[벨라루스]]와 [[우크라이나]], 동쪽으로는 [[시베리아]], 북쪽으로는 현재의 러시아, 남쪽으로는 흑해 연안, [[캅카스]]까지 이르렀다. 바투 사후 제위에 오른 동생 [[베르케 칸|베르케]]는 본격적으로 킵차크 칸국의 기틀을 닦았다. 무슬림으로 개종해 킵차크 칸국의 이슬람화가 시작되었고, [[뭉케 칸]]의 명령을 받들어 인구 조사를 실시해 원활한 징수를 가능케 했다. 킵차크 칸국이 러시아 남부 [[스텝(지리)|스텝]]을 점령했다는 사실은 루스인[* [[동슬라브]]족. 러시아인, 우크라이나인, 벨라루스인의 선조]들이 그동안 몇 세기에 걸쳐 터전을 닦아 놓은 가장 좋은 토지의 대부분을 뺏겼다는 뜻이었다. 이후 루스의 인구와 경제 활동, 정치적 중심은 [[모스크바]]와 [[노브고로드]]를 비롯한 러시아 북동부로 이동하게 된다. [[키예프 루스]]의 전성기가 끝난 후 각 대공들간의 소모전으로 인해 쇠락한 경제가 미처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몽골인들이 무거운 징수를 일삼자 루스인들은 큰 부담을 안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